야만인 제후가 패자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천자의 사신에게
구정의무게를 물어봐 천자의 자리를 떠보고
제후의 신하가 통수쳐서 영지를 갈라먹은다음
통수친 제후를 신하로 만들어 자신에게 문안인사 하게오는
개막장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