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무슨 얘기야?
나 아직 짝을 못 구해서 방주에 못 타
조금 만 기다려 줘
무조건 2인 1조니까 빨리 조 짜와 이제 얼마 안 남았어 티렉스쨩
노아쨩! 짝을 구해왔어! 어서 문을 열어줘!
……..
노아쨩…?
하느님이 성서에 널 쓰는 걸 깜빡해서 방주에 넣지 말래, 미안해 티렉스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