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페 소설 내용
페스페 5권 중
“히드라의 독인가, 왕은 독을 마시고 죽는 것이 예삿일이기는 하나, 너무 식상하구나, 잡종.”
“뱀을 나의 창고에 들이자니 부아가 치밀기는 했다만, 그 정도의 독은 이미 창고에 들어 있다.”
“그 피와 살, 해독제까지도 말이다.”
문제는 바로 다음 장면에서 이슈타르가 창고의 문을 닫고 후와와가 난입하는 바람에
히드라 독화살을 그대로 팔다리에 처맞았다.
아아….그저 영웅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