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에서 떨어짐.
어둠을 꿰뚫어봄.
연막 속에서 적을 사살함.
벽 같은 기물을 부수고 나타나기도함.
가끔 인술을 부려서 하늘에서 떨어진
무기로 지역을 날려버림.
비행 물체와 교류하여 적의 위치를 알아채고,
귀신 같이 쓱싹해버림.
분명 인적 손실을 입혔는데도,
다음날 멀쩡하게 인원이 충원되어 있음.
더 공포스러운건,
틀에 맞추어서 양성이란 이름으로
지금도 양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