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소아 청소년기 시절엔 그야말로 천방지축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질병이지만,
나이를 먹으면, 대부분 이런점은 고쳐진다.
하지만 문제가, 성인이 된후까지 지속되면서도 완화가 잘 되지 않아서 후유증이 남는 성인 ADHD가 문제가 된다.
이경우 문제가, 해야하는 일인것도 알고, 그것을 하지만, 하면서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는 문제가 있다.
[남들은 그냥 걷는거라면, 성인ADHD는 온몸에 족쇄를 달고 걷는 느낌]
일반적으로 오해가 성인ADHD의 경우, 집중력이 약하다라는 편견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자신이 흥미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에는 집중력이 잘 된다.
[문제는 사회는 내가 흥미있는것에만 선택적으로 집중할수없기에 문제이다.]
특히 단순 반복작업 같은 것에 엄청나게, 고통받는다.
[어떤 자극에 있어서, 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그래서 성인 ADHD가 심한 사람의 경우 치료을 받았을 때
심각한 저점없이 집중하는 점에서 삶의 질이 변했다고 평가 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