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소딩 애호가다.
거의 칼 쓰는 장면 둘에 하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날을 잡아서 쓰는 검법을 쓰는 캐릭터.
아예 날을 잡고 칼자루로 후려치는 기교까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래저래 날도 손잡이인것처럼 사용하는 변칙적인 운용이 시그니처인 캐릭터다.
"그 서양검은 일본도에 비해 날이 무뎌서 사실상 찌르기 아니면 둔기였다고 하잖아요
고증이네요 ㅎㅎ"
“이….이 새 끼 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