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라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출근할라꼬 좀 일찍나왔드만
원플러스원 환불해달라는 할매가 기를쓰고 악악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던지고있어서
에휴 텄다 딴데가자 하고 딴데갔드만은
카운터앞에 딱봐도 그지같은 할배가 카운터 손바닥으로 땅땅 치면서
“동네 식당도 다 외상달아주는데!!!”
까지만 듣고 어우 씹 하고 바로 돌아서 나와버림
커피 안마실란다 드러버서
머 비오고 눈만내리면 단체로 미쳐가 저러고다니나 무슨……..
저런인간들은 하나같이 잠도없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