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엔 아예 우주가 팽창한다는 개념도 없어서
공간이 팽창한다곤 생각도 못한지라
우주가 정적이다라고 믿어왔는데
허블-르메르트 법칙과 무수히 많은 증거로
우주가 팽창하는것 자체는 분명해지자 우주 모형을 수정해야하자
Vs 논쟁이 발생하였으니
가톨릭 신부 출신이 빅뱅 우주론을 주장하자
터무니없는 헛소리라 여긴 천체물리학자들이
창세기 “빛이 있으라”구절에서 따온거지?라고 놀리며
주장한 또다른 가설이 무엇이었냐면
빅뱅 우주론과 대비되는 정상 우주론은
열역학 법칙을 대놓고 위반하는지라
지금보면 빅뱅보다 말이 안되는 헛소리로 들리겠지만
당대 물리학자들은 빅뱅보단 더 설득력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