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있는 영국인 쉐프가 만든
'신라면 샌드위치'
세상에 있는 흉악한 것들은
다 영국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버터를 바른 식빵에다 라면을 싸서 드셔보세요' 가
좋아요 11만개가 넘었다니 무섭네
한국인 입장에서 이건 아니잖아
이탈리아인들이 아메리카노나
하와이안 피자에 발작하는 게
이제 어떤 심정인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
근데 그 만큼 한식이 세계화 되었다는 의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