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11월 4일 나사가 그린란드에서 북극 빙하를 탐사하다 우연히 빙하 아래 터널로 연결된 비밀 기지를 발견한다
이 비밀기지는 캠프 센추리로 약 4천킬로의 길이를 자랑하는 지하 터널이 있다
1959년 짓다가 기술상 어려움으로 1967년 폐쇄되었다
이 기지는 풍속이 197km를 넘고 영하 57도까지 떨어지는 것에서 200명의 군인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핵미사일 시험 및 ICBM을 감지하는 역할을 했으나
다만 나사는 당시 사용하고 방치된 쓰레기와 화학물질을 포함해 원자로에서 생성된 17만8천리터의 방사성 폐기물이 묻혀 있다는 점을 염려했다.
이유는 나중에 빙하가 녹으면 그대로 유출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