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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사서 이사한 삼성전자 직원 자랑글

_Alice_ 작성일 25.02.05 15:27:00

댓글 21조회 24,035추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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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호랭이25.02.05 15:30:48댓글 바로가기

29 3

고생했다. 하늘에서 아버지랑 할머니랑 얼마나 뿌듯해 하실까.
예전에 처음 집 장만해서 입주 하던날
엄마랑 아버지 사진 들고 집 돌면서 보여드렸던 적 있었어.
얼마나 뿌듯하던지..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난다.
집들이 하는데 크루즈 여행 가신다고 안오셔가지고...
모골25.02.05 15:58:19댓글 바로가기

25 2

아들 지인 얘기긴 한데 ..
삼전 입사했지만, 결혼 안한다고 한다네요.
오리지널 흙수저라서, 무슨 수를 써도 아파트 사서 번듯하게 애 키울 자신이 없다고 ..
저 친구가 군대를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리 벌어도 5년인데 .. 정말 한푼도 안쓰고 모았나 보네요.
부디 자기 닮은 참한 처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노아2225.02.05 16:14:10댓글 바로가기

10 0

그럼 착한 여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빌어요 ㅊㅊ

등록순

으랏차차이모부25.02.05 15:28:42 댓글

4 33

할머니 아빠 돌아가신거 얘기하는데 말투가 왜그래
펑키멍키25.02.05 16:34:53 댓글

9 1

쫌 쫌
훠큐25.02.05 17:43:10 댓글

5 0

댁 말투나 어떻게 좀
벤지225.02.07 07:08:00 댓글

0 0

애써 감정을 숨기고싶어서그런거야
공감능력 공부좀해
winbok25.02.05 15:30:30 댓글

6 1

아우 자랑글인줄알고 모라하는지 볼라했는데....
눈물이.....제길.....
뻘건호랭이25.02.05 15:30:48 댓글

29 3

고생했다. 하늘에서 아버지랑 할머니랑 얼마나 뿌듯해 하실까.
예전에 처음 집 장만해서 입주 하던날
엄마랑 아버지 사진 들고 집 돌면서 보여드렸던 적 있었어.
얼마나 뿌듯하던지..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난다.
집들이 하는데 크루즈 여행 가신다고 안오셔가지고...
갈랜드그린25.02.05 17:33:25 댓글

8 0

결말이 빡치네....
유머나라출장25.02.06 00:01:09 댓글

2 0

헐 ㅋㅋ
버닝중25.02.05 15:35:34 댓글

4 1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모골25.02.05 15:58:19 댓글

25 2

아들 지인 얘기긴 한데 ..
삼전 입사했지만, 결혼 안한다고 한다네요.
오리지널 흙수저라서, 무슨 수를 써도 아파트 사서 번듯하게 애 키울 자신이 없다고 ..
저 친구가 군대를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리 벌어도 5년인데 .. 정말 한푼도 안쓰고 모았나 보네요.
부디 자기 닮은 참한 처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노아2225.02.05 16:14:10 댓글

10 0

그럼 착한 여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빌어요 ㅊㅊ
그래안그래25.02.05 16:41:26 댓글

0 0

이 글도 꽤나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전설의 용빤쭈.25.02.05 16:42:13 댓글

0 0

할머니와 아버지 사진걸어두고 옛생각하면서 가족도 만들고 열심히 살아나가시길..아 가슴이 울컥하네.
볼빵빵삼춘기25.02.05 17:42:15 댓글

0 0

횽이 칭찬한다~험한세상 잘 컷구나 고생 많았다~
뿡끽깍25.02.05 17:58:47 댓글

0 0

부디 착하고 현명한 여자 만나기를,,,,
해리보슈25.02.05 18:23:54 댓글

0 0

글쓴이 남자인가요? 말투가 여자 같은데, 다들 좋은 여자 만나라고...
아메리칸보이25.02.06 04:38:47 댓글

0 0

저도요 ㅋㅋㅋㅋ 볼때마다 여자로 그려지는데 여기선 좋은여자 만나라고 ㅋㅋㅋ
명불허전25.02.06 10:21:05 댓글

0 0

편견이 없는 분들 같은데 ㅋㅋㅋ
집장만=남자 이런 편견이 있는 분들인것도 같고 ㅋㅋㅋ
어느쪽일까요?
_수리부엉이25.02.05 19:58:01 댓글

1 0

이제 네가 행복해지면 되겠다. 그럼 된거야.
인팁남자25.02.05 23:35:48 댓글

0 0

고생한만큼 40년은 풍성하게 좋은 처자랑 행복하길!!!
명불허전25.02.06 10:20:07 댓글

0 0

서른에 집 장만한거 정말 대단하네요.
할머니가 뿌듯해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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