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만 해도 드레스 고를때 입는거 사진 찍으라고 옆에서 직원이 이야기 해주던데 사진찍어서 다른 분들께도 물어보시라고... 근데 요즘은 사진 절대 찍으면 안되다고 하고 드레스 보고 그림 그리게 연필이랑 종이 준다는말에 황당했네요 드레스 입어보는 비용도 라떼는 샾에서 1시간 내내 이것 저것 입어봤는데 요즘은 바꿔입을때마다 돈 줘야 하고 드레스 입는데 직원들 눈치 보고 간식 준비하고 참... 그 놈의 무슨 디자인 유출이 어쩌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결혼식장에 하루 종일 앉아서 신부 드레스들 찍어 가면 다 유출 되는거 아닌가? 싶음 대체 왜 혼인율 출산율 다 박살나서 점점 손님도 줄어들텐데.. 서비스가 좋아지는게 아니고 구려지는건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