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짱공유>이슈>엽기유머
목록윗 글아랫 글글쓰기

단톡에 제 아기 사진을 자주 올리는데요

뱅쇼 작성일 25.02.18 21:09:45
댓글 15조회 17,999추천 29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929487
스크랩게시물 주소 복사
86a73aee4e98d62c0395f822ebab61ff_703329.jpg

 

 

 

저 맘알지 ㅋㅋㅋ

 

저도 애기 낳고나서 이쁜 모습 보여주고 싶긴 한데 

 

나한테나 이쁘지 다른사람들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몇년째 같은 프로필 쓰던거 요즘은 계절 바뀔때쯤 바꿈 ㅋㅋㅋ

게시물 신고공유스크랩게시물 주소 복사
뱅쇼의 최근 게시물
  • 윈터솔져25.02.18 21:14:44댓글바로가기
    0
    내 가족 내 조카는 내 가족한테만 이쁘고 사랑스러운거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을 바라는건 사치다
  • gaulen25.02.18 22:44:41댓글바로가기
    0
    자동차나 취미 얘기는 그냥 씹어도 별 생각이 안 드는데, 아기 이야기는 좀 느낌이 다름. 부모 마음도 신경 쓰이고 어린애인데 그래도 좀 반응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고 혹여 무반응으로 일관하면 내가 애한테 너무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점점 불편해짐. 짜증이 난다기보다는 마음이 계속 불편함. 그렇다고 별로 관심도 없고 예쁘다는 생각도 없는데 매번 반응해주기도 그렇고. 암튼 공감대가 없는 사람들마저 불편하게 만드는 게 자식얘기인 거 같음.
  • 고라니가고라니25.02.18 21:33:44댓글바로가기
    0
    귀여운 내 새끼
    남에겐 그저 애새끼 라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 윈터솔져25.02.18 21:14:44 댓글
    0
    내 가족 내 조카는 내 가족한테만 이쁘고 사랑스러운거지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을 바라는건 사치다
  • 하얀바라기25.02.18 21:22:10 댓글
    0
    내 애는 우리 가족만 이쁘다.
    이걸 빨리 깨달아야 됨.
  • 고라니가고라니25.02.18 21:33:44 댓글
    0
    귀여운 내 새끼
    남에겐 그저 애새끼 라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 윤석준25.02.18 21:55:37 댓글
    0
    대화는 기본적으로 공통관심사를 가지고 하는거지
  • 꼬망럽25.02.18 22:10:42 댓글
    2
    이쁜 내새끼. 넘들에겐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호응정도는 해줄만한데... 글쓴이가 저정도만 했다는 가정하에... 저정돈 자식 얘기할수 있는거아닌가??
  • gaulen25.02.18 22:44:41 댓글
    0
    자동차나 취미 얘기는 그냥 씹어도 별 생각이 안 드는데, 아기 이야기는 좀 느낌이 다름. 부모 마음도 신경 쓰이고 어린애인데 그래도 좀 반응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고 혹여 무반응으로 일관하면 내가 애한테 너무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점점 불편해짐. 짜증이 난다기보다는 마음이 계속 불편함. 그렇다고 별로 관심도 없고 예쁘다는 생각도 없는데 매번 반응해주기도 그렇고. 암튼 공감대가 없는 사람들마저 불편하게 만드는 게 자식얘기인 거 같음.
  • 하티발25.02.19 00:11:37 댓글
    0
    의견에 백프로 공감
  • S토텐코프S25.02.18 23:09:26 댓글
    0
    저게 1년에 한두번 하면 "와. 많이 컷네" 그러겠는데 1주일에 한번? 계속 올린다 이러면 지겨울듯
  • gpzmskw25.02.19 00:16:09 댓글
    0
    개키우는 새끼들 개사진 존나 올리는 거랑 같네 ㅋㅋㅋ ㅅㅂ 진장은 지가 왜 진상인지 모른다고
  • 반야바라갱25.02.19 02:41:33 댓글
    0
    다 떠나서 애한테 허락은 받았나?
    아.. 애가 어려서 그런거 모른다고?
    그럼 더 올리면 안되지.
    불특정 다수한테 애사진을 왜 뿌리는겨 대체?
    SNS 프사에 애사진 걸어놓는 양반들도 뭔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좀 그러지들 말라고 말리고 싶음.
  • 바두욱이25.02.19 07:18:14 댓글
    0
    현실은 내애니까 이쁜거지
    남에 애는 남의 자식일뿐
  • Great_C25.02.19 07:53:41 댓글
    0
    단톡방에 애사진 올려본적 없음.
    오히려 난 애 사진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음.
    내 정보도 누군가 아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공개된 게시판에는 정확한 정보는 절대 안올림.
    SNS에 올리는 것도 1년에 2~3번 정말 특별한 날이나, 여행했던거 추억 남길려고 기록을 남기는데
    그것도 팔로우 된 사람끼리만 볼수 있도록 해뒀음.
    와이프 한테도 가급적이면 애 사진 가족들 말고는 뿌리지 말라고 함.

    그리고 실제로 애들 옷입힌 사진이 중국 쇼핑몰 후기 사진으로 돌아다니는거 네이버 카페에서 본 이후론 더더군다나 안올림.
  • kimplm25.02.19 10:56:03 댓글
    0
    평소 개판으로 운전하던 사람이 아이가 생겼다고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면 아이들까지 욕을 먹는다.
    평소 눈치 없이 행동하던 사람이 카톡방에 자기 아이들 자랑, 사진등을 자랑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은 자기들 아이들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 올리면 분명 누군가는 속으로 욕을 할테니.
  • 불꽃방망이25.02.20 04:15:28 댓글
    0
    아기가 타고 있어요. 붙이고 과속하는 차량들 보면 드는 생각이..

    아기가 불에 타고 있어서 급한가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 I페가수스I25.02.20 09:44:26 댓글
    0
    친구들 단톡방에
    야 **잘 그고 있나?
    물어보면
    그때서야 한두장 올리지 잘 안올리긴 하는데

    다른 기혼자 친구들도 그렇고
목록윗 글아랫 글글쓰기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40802
[3]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
펑키멍키 14:01:32 382 1
740801
증권맨 만나고 계좌가 달라짐
계라안 13:45:31 577 1
740800
[5] 공감안되는 공개
액숀맨 13:37:07 624 1
740799
[3] 쿠우쿠우에 나타나기 시작한 사람들
펑키멍키 13:26:38 899 2
740798
[12] 딩크족으로 살아온 공무원의 회한.blind
와이프짱공함 13:24:53 815 5
740797
[3] KT에 실망해서 통신사 옮긴 잇섭
펑키멍키 13:22:32 847 5
740796
[5] 연명 치료 포기했던 암 투병 누나 근황
아로미아 13:22:18 930 14
740795
[2] 어린이날 사전예약녀
Sp복숭아 13:14:48 1,027 6
740794
진짜 똑똑하다고 느낀 신입
_Alice_ 13:13:47 870 0
740793
시골회사 자급자족 간식시간
중중스님 13:09:24 881 2
740792
[4] 와이퍼 구매 후기 레전드
마코르농 13:07:06 1,054 6
740791
[3] 갑자기 서로 펠라해서 깜짝 놀람;;;
양심이노양심 13:05:48 849 3
740790
[2] 미친 것 같은 영화 예고편.jpg
와이프짱공함 13:05:25 892 5
740789
[4] 이혼숙려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 본인상..
힐링스코어 13:05:11 913 2
740788
[7] 40대 이혼 4년차 후기
찐만두두빵 13:03:30 986 5
740787
[3]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 이유
젤라마이드 13:01:37 842 3
740786
[4] ㅇㅎ)) 저출산 시대의 여성에게 있어 희망적인 롤모델
비험블 13:00:22 978 2
740785
[3] 남친은 초장에 잡아 길들여야 한다는 여성 유튜버
푸바오랑케 12:58:40 891 3
740784
[3] (ㅎㅂ) Ai로 만들어지는 영상들
VENDETTA 12:40:26 1,174 10
740783
[4] 갑자기 서로 펠라해서 깜짝 놀람;;;
VENDETTA 11:39:02 2,045 6
740782
[12] 법의학자, 형사들 모두가 울었다는 어느 한 여성의 부검
비보북제로 11:15:48 3,608 39
740781
[7] 대기업 인턴 정규직 채용률 근황
_Alice_ 10:58:27 2,560 7
740780
[7] 인플루언서 꽃빵
VENDETTA 10:55:01 2,539 4
740779
[2] 어떤새끼가 정장에 케찹 존나 발라버림
_Alice_ 10:50:21 2,467 4
740778
[11] 캠핑카는 뽑았지만 주차비는 없다
_Alice_ 10:42:25 2,652 13
740777
[7] 후방주의] 조수석 민폐
초꼬슴 10:31:08 2,989 7
740776
[4] 남녀 길 걸을 때 차이
젤라마이드 10:02:26 2,849 15
740775
[5] 딸 말안듣고 수박한테 면상맞은 아빠
_Alice_ 09:12:00 3,484 6
글쓰기
검색
검색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

실시간 이슈 키워드

  1. 강지용
  2. 대북전단 살포 기자회견
  3. 신구 박근형 고도를 기다리며
  4.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혐의
  5. 권은비
  6. 허은아 개혁신당 탈당
  7.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8.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9. 김치
  10. 올리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