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주
?~270년
초주전 기록
신장은 8척에 외모는 소박하였다.
초주의 제자였던 진수가 최대한 좋게 표현해줌
촉기
건흥(建興) 연간, 승상 제갈량은 익주목을 겸임하면서, 초주를 권학종사(勸學從事)로 임명했다.
초주가 처음 제갈량을 뵈었을 때, 주위 사람들이 모두 그를 비웃었다.
법 집행 담당자는 비웃은 자들을 처벌해야 된다고 청했다.
제갈량이 말하길
나도 못참겠는데 쟤들이 어떻게 참겠냐며 말렸다고 한다
(孤尙不能忍, 況左右乎)
제갈량 공식 얼굴만 봐도 웃긴 외모
이게 정사 기록임
말더듬이였다는 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