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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우리집에 못 주무시게 했다

불꽃웅이 작성일 25.04.03 19:06:47
댓글 19조회 19,563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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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Alice_25.04.03 19:14:34댓글바로가기
    3
    저건 받아줬어도 내 부모 생각하면서 더 좇같았을수도있음. 결국 이러나저러나 좇같은 상황을 만든 니 마누라가 범인임
  • 달자장25.04.03 20:33:46댓글바로가기
    2
    부부 사이에 자꾸 손익을 생각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누군가는 바람, 금전적인거 빼고 실수를 합니다. 그냥 내가 다르게 행동하고 배려해주면 배우자도 달라지더라구요. 안바뀌면 뭐 그 때가서 갈라서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후회가 없지 않을까요
  • 라미아25.04.03 19:27:53댓글바로가기
    1
    어 결혼부터
  • _Alice_25.04.03 19:14:34 댓글
    3
    저건 받아줬어도 내 부모 생각하면서 더 좇같았을수도있음. 결국 이러나저러나 좇같은 상황을 만든 니 마누라가 범인임
  • 노아2225.04.03 19:25:32 댓글
    1
    어디서부터? 마누라부터. ㅊㅊ
  • 라미아25.04.03 19:27:53 댓글
    1
    어 결혼부터
  • 달자장25.04.03 20:33:46 댓글
    2
    부부 사이에 자꾸 손익을 생각하면 답이 없더라구요.
    누군가는 바람, 금전적인거 빼고 실수를 합니다. 그냥 내가 다르게 행동하고 배려해주면 배우자도 달라지더라구요. 안바뀌면 뭐 그 때가서 갈라서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후회가 없지 않을까요
  • 후니짜니25.04.04 08:59:18 댓글
    1
    제 와이프 기준 100% 동의 합니다
    처음 3년은 답답하고 너도 당해봐라라는 마음이었지만 내가 좋아서 선택한 사람이고 아이도 있다보니 내가 5년만 달리 생각해보자했더니 조금씩 조금씩 한 5% 정도? 달라지는 모습이 보였는데 웃긴게 저도 와이프향 5% 바뀌는 느낌이더라고요.....부부는 닮는다는데...이제 12년차 되니 우리 와이프 속도가 붙어서 그런지 20%는 달라짐을 느끼고 저 역시 그러네요...긴 호흡으로 살아보자고요~
  • 팜하니25.04.03 22:08:58 댓글
    3
    양가 부모님들 각각 집이 멀고 가깝고에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본질은 그냥 머물고 가시는걸 좋다 싫다를 따져야 하는 문제 같은데.
    니가 싫고 좋은걸 배우자도 똑같이 받아드릴꺼라 생각하면 안되지.
  • _수리부엉이25.04.03 22:33:19 댓글
    3
    남의 자식 귀하듯 남의 부모도 귀하다. 아내가 잘못했다. 하지만 장모님 주무시게 하고, 지난 번 일을 아내에게 얘기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 여기서도 아내가 지롤하면 100% 못된 년이고, 미안하다는 표시라도 보이면 나아질 기회가 있는거겠지.
  • 와이프짱공함25.04.03 22:43:06 댓글
    3
    저도 동의요 이에는 이보다는 장모님께 도리를 하고

    아내반응으로 판가름 하는게 맞는듯해요
  • K2Hwan25.04.04 06:52:00 댓글
    1
    현자시네요 . 인간관계 할때도 배워야할 태도 같습니다.
  • 뒷방늙은이새끼25.04.03 22:51:51 댓글
    2
    헤어져!!!
  • 써니rush25.04.03 23:23:59 댓글
    2
    배려심 없는 와이프한테 적절한 거울치료인듯.
  • 똘뺑이25.04.03 23:27:36 댓글
    1
    치료 아닌듯
    둘다 서로에게 상처를 줬고 이제부터 치료할 방법을 찾아야겠죠
  • 윤석준25.04.03 23:26:27 댓글
    1
    서로 죽빵한대씩 갈기고 둘다 정신차렸으면해결되는거고
    아니면 빠이빠이해야지
  • 똘뺑이25.04.03 23:30:01 댓글
    2
    사람들이 왜저러냐
    거울치료는 다신 안봐도 그만인 사람한테 쓰면 통쾌하고 사이다지만 부부끼리 뭐하는 짓이야
  • 베일25.04.03 23:35:59 댓글
    1
    똑같이 하면 아이들만 고통스럽게 되더군요.
    아내입장에선 상전을 모시는거고 남편입장에선 동등한사람을 모시게 되는거라 같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내는 두사람의 상전이고 자기 어머니는 도와줄 사람이 되는거죠.
    저도 그 차이를 인식하는건 몇년이 더 걸리더군요.
    내가 잘하는건 맞고 상대에게도 흥분하지 않지만 분명한
    어조로 인식을 시켜주는것도 그 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걸 지속하다보면 나도 아내도 성장하고 아이들도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 사과맛요플레25.04.04 04:55:58 댓글
    1
    "와이프가 택시타면 금방인데 보내자고해서..."

    이미 지 부모는 지방에서 오니까 논외라는거 깔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도 나라면 내가 생각하는 자식으로서 도리는 하고,

    만약 또 우리 부모님 주무시고 가는거 가지고 따지면 "니가 사람이냐?" 이럴거 같긴 함
  • Rolento25.04.04 06:20:44 댓글
    1
    일찍이 2PAC 선생께서는...
  • 촉한25.04.04 06:53:21 댓글
    1
    내가 본 이혼사례 중에 마누라가 자기 부모님에게는 설 선물로 한우종합선물세트 해드리고 남편 부모님께는 훨씬 값싼 고기 선물세트 사드린 건으로 작게 시작한 말다툼이 집안 어른들 총출동해서 싸우는 대화재로 번져버림

    어찌어찌 마무리됐지만 부부사이에 메울 수 없는 틈이 생김

    냉전기 길어지다가 별거

    결국 이혼 엔딩이였다고
  • 서울역대표25.04.05 13:13:55 댓글
    0
    마누라가 아주 개ㅈ같은ㄴ이네
    그런거랑 결혼한 니잘못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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