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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춤추다, 고자된 남자

아이U어른ME 작성일 25.04.11 16: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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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휴지를 뿌리고, 

 

춤을 추고 놀던 20대 남성이 

 

여사장에게 급소를 가격당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여사장은 이 남성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봤다고 반박했다.

 

 

이날 A 씨는 술을 마시다가 노랫소리에 흥이 올랐고,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에서 누워서 추는 브레이크 댄스를 췄는데 

 

갑자기 주방에서 나온 여사장이 난데없이 자신의 급소를 발로 찼다고 했다.

 

 

해당 술집이 헌팅 포차라고 생각했다는 A 씨는 

 

"엄청 딱딱한 장화로 세게 쳤다. 

 

지금 성기능이 안 된다. 살고 싶지 않다"

 

고 말했다.

 

하지만 사장 B 씨의 주장은 정반대였다.

 

B 씨는 

 

"가게는 그냥 일반적인 술집"이라며 

 

"제가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있는데 막 시끄러운 소리도 나고 

 

손님들끼리 시비가 붙는 소리도 들렸다. 

 

그래서 제가 제발 조용히 좀 하라고 했다. 

 

걔네가 너무 시끄러워서 다른 손님들 몇 팀이 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번을 그만하라고 얘기해도 사람을 우롱하듯이 

 

떼굴떼굴하면서 약을 올리더라. 

 

그래서 장화를 신은 채로 발로 한 대 툭 친 것"이라고 말했다.

 

 

 

 

딱보니 성기능 살아있어 봤자, 쓸데도 없겠구만…

 

이참에 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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