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대학 신입생때 같은 한살많은 신입생 형이
알려줘서 눈팅부터 시작 했습니다 진짜 저 많이
도와준 형이에요 ㅎㅎ 규환이형 보고싶어요
저는 거의 8년을 후쿠오카에 살다가
지금의 직장 때문에 오사카에 단신부임 으로
와이프랑 아들 후쿠오카에 두고 최대 2년을
살아야 합니다 보름 정도 됐는데 아직 적응이
안됐는지 아들 보고싶어 죽겠네요
다들 탈조선 탈조선 하는데 한국사람은
한국만큼 좋는곳이 없습니다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는 거에요 ㅠ
(팩트 월급 일본이 더 적음 반대로 알바시급은 더 쌤)
그냥 술먹고 끄적여 봅니다
얼굴도 모르는 형들 힘내요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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