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비담이 산탁에게 한 말은..
지가 앞으로는 칼질안하고...
덕만이랑 같이..
농사나 지으면서.....
좋아하는 닭다리나 뜯어먹으면서...
그렇게 살고싶다는 말을하는듯....
마지막에 간지나게 죽은 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