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아들 무적해병이 되다 - 4부

fffra 작성일 11.02.18 13: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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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입니다. 극기주인 각개전투 천자봉 행군 내용입니다.

각개전투 끝나고 촬영떄문에 예정에도 없던 무장구보를 뛰는데 체력이 바닥나서 제대로 뛰질

못하니 촬영 끝나고 개욕하던 교관들이 생각 나는군요. 천자봉 행군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구요

이 다큐가 굉장히 아쉬운게 7주차인 교육사열 촬영을 안한 겁니다. 타군 훈련소에 비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게 제식 훈련인데 특히 저희 기수이 총검술은 교관 소대장들이 기억이 많이 남을 정도라며

잘하는 기수였죠. 로보캅으로 유명한 손경호 이정식 교관들 훈련모습도 안나오고 아마 다큐 성격상 다른

측면에서 촬영에 임한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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