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처럼 보여 피가 거꾸로 쏟을 지라도 따지고 보면 결국엔 부모문제임 부모문제..
아빠는 엄마를 무시하고.. 동생만 편애하고.. 오빠인 저 아이에게 폭력과 구박으로 일관하는 상황이었던걸로..
엄마도 아이의 요구를 이해하고 대화하기 보다는 수동적으로만 대처하고..
시청하는 나이가 어리지 않다면, 저런 아이를 보면서 혀를 찰 게 아니라..
올바른 부모가 되어야지 결심하게 만드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