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의 변화

바람돌이장 작성일 11.12.07 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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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근육질의 건장한 남성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8등신 미녀로 변해가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건장한 보디빌더였던 24살의 제슬린은 최근 `트랜스젠더` 수술 후 2년 동안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을 촬영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제슬린은 수술과 호르몬 주사를 통해 여성스런 모습으로 변해갔다.

2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제슬린의 모습은 영화 `X-파일`의 여주인공 다나 스컬리(질리언 앤더슨)를 연상케 할 만큼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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