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곽씨가 살해당하기 직전 휴대전화 수화기를 통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신고전화 받고 35명의 경찰병력을 투입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 다녔다고 한다..... 거짓말이었다..............다 거짓말........사이렌 울리며 빨리 출동했다면 시신훼손이라도 막을 수 있었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수원중부경찰서 김평재 서장과 조남권 형사과장을 경기지방경찰청 경무과로 각각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뭐가 문책이란 말이지?? 한두달 쉬는거??....옷 벗어야지.....그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