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강의 무서운 물고기 칸디루

칸디루는 공포스러운 물고기다. 이 작은 칸디루는 둥근 모양의 입과 날카로운 이빨로 살을 물어 뜯은 다음 유기체 속으로 들어가 기괴하게 보이는 탄환 구멍과 같은 것을 남긴다고.

이 기생하는 민물고기는 괴물처럼 그 크기로 해서 공포심을 주지 않는다. 반대로 작은, 미꾸라지와 같은 그리고 반투명해서 칸디루를 물속에서 찾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해 더 무섭다고 디스커버리 채널이 보도했다.

일부 사람들은 칸디루는 아마존 지역에서 가장 무서운 물고기이며 이 공포는 칸디루가 열려있는 구멍을 잘 찾는 버릇이 있어 이 속으로 파고 든다는 것에서 기인한다.

다른 유기체 안으로 들어가면 칸디루는 피를 빨아 먹으면서 점점 몸뚱이가 크게 불어난다고.

전설속의 칸디루는 진실로 밝혀졌다. 한 남자가 아마존강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는데 길이 6인치의 칸디루가 요도를 타고 그의 성기로 들어왔다.

칸디루는 외과의사가 이를 제거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여러 날 동안 그 속에 머물렀다.

칸디루 아수에게 당해 내부를 뜯어 먹힌 인간의 시신 한 구에서 백여 마리 이상의 하천 괴물이 발견되어 왔다고 디스커버리는 전했다.

                                                 [칸디루아수 피해 동영상 - 혐오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