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가깝지도 않았던 스무살 적에도 이 영상을 보면서 '그때 즈음엔 그럴까?' 그런 생각하며
영상이 끝나면 끝또 모를 그 여운에 한참 아무것도 못하고 그 분 노래만 듣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제 나이가 그 즈음이네요... 이런 감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대선 얘기 때문에 많이들 민감해지셨어요... 불만과 분노의 표출일까요.. 이 즈음엔 다들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