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군번이셨던 분이 군 시절 미치게 만들었다던 채연의 둘이서를 듣고...
저도 갑자기 생각 나서 올립니다.
참고로 전 06군번입니다. 저는 입대하고 딱히 나를 확 잡아 끄는 노래가 없었으나...
물론 원더걸스 tell me 는 지겹도록 들었음! (중독성은 있었으나 군시절 나의 시각을 만족시켜주지는 못하였기에...ㅋㅋ)
그 때!!!!!!!!!!!!!!!!!!
말년을 휴가를 나가기 1달전 나온 노래
쥬얼리의 one more time
일단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tv틀어서 엠넷에서 얘들 나올때 까지 꼭 봐야 했음
그래야 완전한 기상이 가능할정도로..ㅋㅋㅋ 이병 일병 상병 할껏 없이 하던거 멈추고 이거 다 쳐다봄!
특히 난 김은정에게 빠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