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으로 사료되는 곳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페라리.. 저도 참 좋아하는대요..
가끔 저런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페라리의 위상을 깍아내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페라리를 판매할 때 인격 검사라도 해야되는 것일까요..
불법 주차된 이딸리하를 한 경찰이 티켓을 끊고 있습니다. 자기의 직무를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은데요.
이 때 기름팔아서 돈좀 번것같이 보이는 아랍계 차주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경찰을 본채 만채 무시하며 차에 올라타는데요... 참 요즘말로 개념이 없는 운전자 입니다.
경찰을 슬슬 밀쳐내며 출발하려는 페라리.. 우리의 정의로운 NYPD가 백미러를 잡고 제지합니다.
한국 경찰도 여기까진 할 수 있을것 같아 별로 흥미로운 모습은 아닌데요.
NYPD를 지시를 무시하고 창문을 올리고 출발하려하자, NYPD가 운전석 창문을 1차례 주먹으로 가격합니다.
안타깝지만 창문은 깨지지 않아.. NYPD의 위상이 약간 깍이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차주를 끄잡아 내어 불량 운전자를 바닥에 내리 꽂는 NYPD..
우리나라 같았으면 과잉진압이다. 시민을 우롱한다 등... 개들이 많이 짖었을것 같은 장면입니다.
하지만 외국을 한번이라도 다녀오신분은 아시겠지만, 총기휴대가 허가되는 국가에서는 일반적인 일입니다.
아... 술쳐먹고 집못찾아가고 헤메다가 수갑찻던 부끄러운 과거도 떠오릅니다..
내팽겨쳐저 바닥에서 쇼하는 아랍의 부잣집아들.. 결국은 연행되고 맙니다..
불법주정차 티켓 한번 비싸게 치르는데요. 워낙에 돈쓸곳이 없고 시간도 남아 범죄자 놀이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몇해전 파출소에서 난동을 피우는 범죄자에 쫒겨 파출소 밖으로 도망가던 순경이 떠오릅니다.
대한민국은 경찰도 공무원이기 때문에 기초 체력도 되지않는 철밥통을 원하는 인재들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뭐라할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경찰이 두뇌도 명석하지만,
기초체력도 탄탄한 멋진 경찰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조그마한 바램이 생깁니다.
다음은 원본영상 잇힝~ 아 엉돈이형 따라하기 힘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