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하기 몇일전에 부른노래
ps. 댓글에 다짜고짜 태클에 썅욕하는 개 새 끼때매 수정함
1993년 11월 너바나의 마지막공연이고 커트코베인의 자살은 다음해 4월임 정확히 몇일이아닌 몇달
예야~ 이번엔 너바나 형님들 모음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락계의 전설이 아닌 레전드죠..
너바나의 보컬 커트코베인은 점점 폭팔적인 인기를 얻어가면서 기존에 하려고했던 자신의 음악과 대중이 바라고 기대하는 음악의 사이에 고민하다 결국 자신의 음악이 도태되어간다는 자괴감에 자살을 택한 말그대로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은 인물입니다. 애초에 어렸을때부터 불우한 가정환경탓에 심한 우울증과 정서불안 등등 많은 정신적 질환을 가지고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약중독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Rather be dead than cool. 열정 없이 사느니, 죽는게 낫다.
기억해주기 바란다. 천천히사라져 버리기 보다는 한꺼번에 타버리는 것이 낫다는 것을(유서)등등 많은 명언을
남기고 권총자살해서 전설이 된 너바나 보컬이죠..뭐 아내가 돈을 노리고 죽음에 이르게했다는 설도있지만 공식적인 견해는 자살입니다 어찌되었든 너바나의 네버마인드는 항상 위대한 락앨범 순위에서 상위권을 놓치지않는 전설이 된 명반이고1990년대초 그시절에 해비메탈이 강세였던 미국에 얼터널티브락이라는 장르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국 락밴드입니다..
긴머리 가죽재킷 가죽바지입고 헤비메탈만 듣고 보던 대중들에게 , 청바지에 너덜너덜한 흰티 가디언하나걸치고 담배뻑뻑피면서 때론 성의없게 때론 울부짖으며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이 시대에 잘맞아떨어져서 단시간에 미국 락계를 휩쓴 밴드입니다 , 너바나에게 음악성의 잣대를 들이대면 사실 보컬실력도 그다지 좋지않고 단순히 반복되는 기타리프에.. 굉장히 단순한 멜로디라인이죠.. 하지만 커트코베인 특유의 락스피릿이 대중들에게 먹혀든거죠.. 사실 이형들한테 저러한 평가나 겉치레따윈 중요한게 아닌듯... 소위말하는 지존먹고 있던 시기에 자살하는 바람에 전설 아닌 레전드가 된 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아무튼 담배를 많이펴서 그런지 가래끓는듯한 사자후같은 보컬과 락스피릿의 매력은 역시나 레전드에 걸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