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부터,
서산시 해미면 -> 한서대 방향 (한서대 입구 200m 前)
선행 중인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길래 왜 저러나 싶어 같이 감속하니 길 한가운데 사람이 있음.
길에 뻗은 여성과 부축하려는 시민은 서로 모르는 사이. 도로 한가운데에 누워있으니 치우려고 시도 중인 시민-.-;
길 건너편에서 뛰어온 군인과 함께 여자분을 들어 갓길에 눕힘.
여성은 만취상태로 술냄새는 진동하고 계속 본인의 머리를 있는 힘껏 바닥에 드리박는 중(술버릇?)
부축한 시민이 119에 신고하는거 보고 블박차주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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