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신챔피언 간지터지는 테마

커허러얽 작성일 13.08.25 2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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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은 잘 안하지만 관련사이트에서 보다가 너무 멋져서 가져왔습니다.

 

 

이것이 북미서버 공식 적용된 로그인화면

 

She was everything to me

그녀는 나의 모든 것이였지

 

But they took her. 

하지만 놈들이 그녀를 빼앗아갔고

 

And with her, they took my kindness. And my mercy

그녀와 함께, 내 친절함과 자비를 가져갔다.

 

That was their mistake Because now, all I've got left is a cold heart...

그건 너희들의 실수였어 덕분에 나에겐 차가운 심장만을 남겨두었으니...

 

 

They thrive on doubt. They feast on fear

의심에 기생하고 두려움을 먹고 사는 마물들

 

These wretched abominations blight this world.

혐오스러운 존재들이 세상을 온통 더럽히고 있다.

 

And every last one of them will perish by my hand.

한 놈도 남겨두지 않고 내 손으로 처단하리라

 

 

한국어 더빙편 (아직 한국서버 패치X)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고마워해라 너를 영원한 고통에서 해방 시켜주겠다." -루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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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쉬의 랜턴속에 갇힌 그의 아내 세나)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마물을 사냥하는 언데드 사냥꾼인 루시안은

그의 아내 세나와 함께 언데드의 육체 안에 사로잡혀 안식을 얻을 수 없는

영혼들을 저승으로 돌려 보내는 것을 사명으로 활동하는 사냥꾼이였다.

 

 

루시안과 세나는 정의의 등불과도 같았다.

루시안은 그들의 사명에 헌신한다는 굳건한 심념이 있었고,

세나에게는 그들이 구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상냥함과 다정함이 있었다.

둘은 갈라놓을 수 없는 한 쌍으로 서로를 완벽하게 해주었다.

 

 

루시안과 세나는 강력한 악령들이 나온다는 그림자 군도에 도착하여

이 저주받은 섬에서 생겨나는 마물들을 처리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간교한 언데드 영혼 약탈자 쓰레쉬를 만나게되고

루시안의 아내 세나는 속임수에 걸려 쓰레쉬의 영혼 감옥에 갇혀 영영 구할수 없게 되어버렸다.

언데드와 전투를 시작한 이래 언제나 세나와 함께했던 루시안은 이제 혼자서

사명을 짊어지게 됐고.. 그의 따스하던 마음은 얼음장처럼 차갑게 변했다.

 

 

 

지옥의 간수 쓰레쉬는 루시안의 사랑을 빼앗아 갔을진 몰라도,

그 때문에 그림자 군도의 악령들은 가장 위험한 적에게 쫓기게 되었다.

어두운 집념의 화신이 된 루시안은 이제 룬테라에서 언데드를 완전히 절멸시킬 때까지

멈추지 않을것이다. 

 

 

그는 세나의 총을 쥐고서 그녀의 뜻을 이어 최후까지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맹세했다.

쌍권총을 쥔 그는 언젠가 세나에게 안식을 선사하기 위해 끝없는 싸움에 뛰어든다.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뉴 챔피언 - 루시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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