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
내용은 미국 FOX TV와의 인터뷰네요.
미국은 건국부터 기독교 교리 위에 나라가 세워졌네 어쨋네 말이 많고,
대통령이 연설 끝에 늘상 God bless you. 라고 꼭 붙이는 진성 기독교 국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무신론자들이 가끔 티브이에 나와서
본인의 단호한 결의를 보여 줍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기독이네 개독이네 문제가 있네 없네. 네티즌들은 허구헌날 싸우는데,,
저런식으로 매스컴 전면에 나서는 사람이 없죠.
없는건지.. 안보여주는건지..
후자겠지만...
저널리즘의 차이 아닐까요..
공영방송 뉴스앵커 하던 사람이...
아침까지 회사에서 회의하다가 저녁에는 청와대 대변인이 되는 클라스..
우리나란 한참 멀었다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