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요약 기사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16/story_n_5335760.html
"저는 타라를 정말 사랑해요. 타라는 영웅이에요. 수염도 있어요!"
ㅋㅋ 동심이 묻어나는 말이네요
잘생긴 꼬마가 안타깝게 가벼운 자폐증을 앓고있다는군요
조금 판타지스런(?) 부분이라면 부부가 연애시절 저 길냥이가 따라왔다는 대목.
냥이는 영물이라는데, 혹시 미래를 알고 지켜주려고 ? ....... 까지는 아니었겠지만
뭐 그냥 그런 상상도 떠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