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남성 그룹 출신 김씨는 교통사고로 사지가 마비 됐다.
사지가 마비되면서 갈비뼈 근육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어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됬지만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학생들이 김씨에게 배를 압박하는 보조기구 벨트를 완성하면서 가수로서의 희망을 되살려주었다.
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