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자신의 60번째 생일 기념 공연 영상을 보다가...
문득 내가 저 나이가 되면 어떤 이들과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제는 성장해 버린 자녀들의 축하를 받으며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을까??
여전히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노동의 수고를 하며 삶에 허덕이고 있을까?
저 때도 나의 남은 여생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에 대한 열정이 남아 있을까?
한 때 나의 영웅이었던 스팅!! 목소리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 남자(이건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나도 저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