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드레는 왕따 피해자 학생입니다. 그는 아버지와 같이 살지 않으며,
왕따를 당하고 기분이 다운될때마다 랩 가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들어올땐 심사위원을 포함한 관중들 모두가 그저 사춘기에 겉멋만 든 힙스터 십대들이 또 와서 망신을 당하고 가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탄탄하고 감동적이며 천재적이기도 한 그들의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느새 관중들과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훔치느라 바쁩니다.
노래가 끝나고 이 천재적인 두 소년은 그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 으로부터 생방송 직행권인 '골든 부저' 를 얻어내기에 이릅니다.
*Golden Buzzer - 여타 2차 예선같은것 없이 바로 Semi Final 생방 직행.
**Bars&Melody는 BGT2014에서 최종적으로 최상위 성적인 3위로 오디션을 마무리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