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로켓맨, 시속 333km 질주 성공

메밀밭파수꾼 작성일 14.11.11 14:34:11
댓글 3조회 1,996추천 5



똥꼬 탄다 똥꼬 타!!






'로켓맨' 프랑소와 기지(Francois Gissy)는 지난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울 리카르도 
레이싱 서킷(Circuit Paul Ricard)에서 자신의 2013년 기록 285km/h을 깨고 333km/h를 기록했다. 
개조한 자전거는 출발 직후 4.8초만에 시속 333km를 기록했고, 함께 달리던 페라리 F430을 추월했다.
자전거에 부착된 로켓은 90% 농축 과산화수소로 돼 있다. 자전거 몸체는 기지가 직접 만들었고, 
타이어는 타이어회사 미쉐린에서 시속 300km를 버틸 수 있는 것으로 주문했다. 
기지는 "더 높은 기록을 노리고 있다. 다음에는 시속 400km를 2초만에 달성해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메밀밭파수꾼의 최근 게시물

유머·엽기영상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