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90km 떨어진 독도가 눈으로 보이는지가 영유권 문제의 중요한 변수입니다. 일본은 안 보인다, 그래서 일본 땅이라고 억지를 부려왔는데요. 한 사진작가가 각고의 노력 끝에 울릉도에서 독도의 일출을 찍었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를 보면 "독도와 울릉도는 날씨가 맑으면 서로 바라볼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사진작가 권오철 씨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울릉도에서 독도 일출 찍기 성공 권 씨는 새해 독도 사진전에서 이 일출 사진을 공개한 뒤 공익을 위해 사용할 생각 관련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