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시봉] 개봉 소식에 세시봉이 어떤 사람들이지? 궁금증 폭발!
1세대 포크 음악인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60-70년대 당시 스타란 개념이 없었을때
통기타 라이브클럽 ‘세시봉(C’est si Bon·불어로 참 좋다란 뜻)’에서 함께 노래한 사람들
당시 CM송 1/3 가량, 약 1600여 곡 정도를 만들어
CM송계를 평정했던 사람들이라고 하늬..!!
어떤 CM송이 있을까? 한번 추억팔이 해볼까요?
오란씨!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 드려요
오란씨~ 이~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 오 오 오 오란씨
오란씨 파인
새우깡
손이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언제든지 새우깡 어디서나 맛있게
누구든지 즐겨요~
농심 새우깡~
누구든지 즐겨요~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농심 새우깡
이 새우깡 CM송은 1980년대 말부터 불렀는데
500억이던 매출이 이 광고가 나간 후로 850억으로 매출이 껑충 뛰었다고 하네요!
롯데껌
멕시코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롯데껌처럼 향기롭게 웃어요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오우~ 롯데껌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베비라 CF
뒤뚱뒤뚱 꺄르르
귀여운 우리아가 베비라
엄마는 너를 사랑해
이만큼 이만큼
사랑을 입자 베비라
엄마의 사랑 까꿍!
베비라아~
저절로 따라부르게 되는 히트 CM송
여러분은 기억나세요~?
전 하나도 모르겠네욥 'ㅂ'!!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