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한 장면. 조나단(김민수 분)이 조직 폭력배와 실랑이를 벌이다 벽에 머리를 부딪혀 죽는 설정이다.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로 구설에 올랐다. MBC 방송화면 캡처
임성한 작가표 막장 대본의 시초는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을 거쳐
등장인물의 잦고도 이상한 죽음으로 생명경시 풍조를 조장한다는 비난까지 맏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표 황당한 죽음
1. 웃찾사 보다 사망 , 2005년 '하늘이시여'
웃찾사 보다 사망
2. 등장인물에 강아지까지 하차, 2013년 '오로라공주'
3. 깡패들한테 맞고 쓰러져 죽음, 2015년 '압구정 백야'
헉...
일각에서는 '오로라 공주' 때처럼 하차 예고제를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까지 들리는 중입니다.
오늘의 영상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