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터뷰 (출처:몬스터짐 서정필님)
아닉: 제가 옥타곤에서 본 가장 감동적인 퍼포먼스 중 하나였습니다. 벤슨 핸더슨, 경기를 가진지 불과 한달만에 당신은 웰터급으로 올라와서 오늘 밤 피니쉬 승리를 거두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
핸더슨: 뭔가 힘드네요, 고도 때문이겠죠? 남자들은 가끔씩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을 테스트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제가 이 경기에서 이길줄 몰랐어요. 우리는 가끔씩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을 해야합니다.
아닉: 브렌든 태치는 정말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는데요, 그리고 그는 이 경기장의 주인 (홈그라운드)이었습니다, 당신이 모두를 침묵시켰죠. 당신이 기대했던것에 비해 경기가 어땠습니까?
핸더슨: 제가 관중들을 침묵시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중들이 열광하신것 같아요, 소리질러~ (관객 열렬한 반응)
아닉: 경기가 기대 하셨던 것에 비해 어떠셨나요?
핸더슨: 오직 승리만을 생각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 손이 올라가도록 하고싶었어요. 많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고, 사실 도망다니기는 싫었지만 저친구는 너무 커서, 첫 5분동안은 정면에 서서 싸울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레서 처음에는 조금 일루시브하게 (움직임이 많은 아웃파이팅)싸울 수 밖에 없었고 2,3,4,5 라운드에서 서서히 끌어올리려 했어요.
아닉: 오늘 비록 당신을 위한 벨트는 없지만 챔피언십 레벨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승리를 당신의 경력중 주요했던 다른 경기들에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 위치일까요?
핸더슨: 모든 승리는, 그것이 데뷔전이었던, 아마추어 경기던, 지역의 조그만 단체의 경기던, UFC 타이틀전이나 방어전이던, 모든 승리가 가장 중요한 승리입니다.
아닉: 오늘의 퍼포먼스에 대해 축하드리고요, 당신의 미래는 라이트급입니까, 웰터급입니까?
핸더슨: 아~ 그왜 캐나다에 사는 맥도날드라는 유명한 선수가 상대를 찾는 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에게 상대가 필요하다면~ 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