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가 포기한 식당

안녕세상아 작성일 15.03.14 2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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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오너가 저런 마인드면 고든 램지가 아니라 고든 램지 조상님이 오셔도 포기할듯...

 

방송 중간에 고든 램지와 저 남편이 말싸움을 벌일때 남편이 "나는 갱스터다"라고 협박 비슷하게 해서

미국 네티즌들이 저 방송 후로 조사해본 결과 저 남편은 과거에 15년동안 마약거래혐의로 교도소에 있었다고 합니다.

 

포스기를 다룰 수 있는 직원을 두고 저 남편만 포스기를 다루는 유력한 이유로 네티즌들은 '돈세탁'을 꼽았다고 합니다...

식당 매출이 엉망이어도 실제로는 돈을 잘 버는것처럼 기록을 남겨 예전에 마약 판매로 벌었던 돈을 세탁하려고 한다는 설이 유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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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ornProductions의 댓글을 대충 해석해보니...

 

"저거 진짜 맞는말이야! 난 스코츠데일에 살고 하킨스 극장으로 영화를 보러갔을때 저 식당을 봤었거든.

내 고모가 저 식당에서 일했던 헨리라는 친척에게 들은건데 지금 마약문제로 문을 닫았대"

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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