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죠 (도전자 허리케인)는 다카모리 아사오 (스토리) 와 지바 데쓰야 (그림) 가 만든 복싱만화로써, 무려 1968년작~!!!! (1968년 연재시작 ~ 1973년 연재종료) 일본 복싱계에도 적잖은 파급력을 가져다 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명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카모리 아사오의 원작 ' 내일의 죠' 는 곧 TV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감독은, 데자키 오사무 로 ~1970년~1971년까지 1기가 방송되었고.. 2기는 1980~1981년도에 후지TV를 통해 방송을 타게 됩니다. 그리고 93년도에 MBC에서 방영되었던 권투만화 입니다. 제가 중1때네요. ㅎㅎ 그때는 피구왕 통키가 제일 인기 있었지만 이 만화도 잊혀지지 않아 한번 올려봅니다. 그래도 도전자 허리케인 의 주제가 하나만큼은 굉장히 인상깊었던 OST 였습니다. -가사-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묻지마라 싸움과 눈물로 얼룩진 내 인생 흘러간 세월이 메말라 버린 인정에 두 주먹 불끈쥐면 내일이
샘솟고 험산세상 가시밭길 고독한 정글은 빛나는 벨트속에 서광을 비추고 나는 바람타고 달린다 영광 찾아 달린다 따라부르기가 쉬웠기에 학교에 가면 쉬는쉬간에 따라 부르는 학생들이 종종 있었지요.상황에 따라 개사를 해서 부른 기억도 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