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앤 가펑클-leaves that are green

안녕세상아 작성일 15.06.06 09:27:46
댓글 2조회 1,071추천 4

 

I was twenty-one years when I wrote this song.

I’m twenty-two now but I won’t be for long

Time hurries on.

And the leaves that are green turn to brown,

And they wither with the wind,

And they crumble in your hand.

 

내가 이 곡을 썼을 때는 스물 한 살이었네.

지금의 나는 스물 두 살이고 이 나이도 머지 않았다네

세월은 빨리 지나가네.

녹색의 잎은 갈색으로 변하고

바람 따라 시들고

사람들 손에 부서져버린다네.

 

 

Once my heart was filled with the love of a girl.

I held her close, but she faded in the night

Like a poem I meant to write.

And the leaves that are green turn to brown,

And they wither with the wind,

And they crumble in your hand.

 

한 때 내 가슴은 소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했지.

난 그녀를 가까이 두고 싶었지만, 그녀는 밤에 떠나고 말았지.

마치 내가 쓰려던 시처럼.

녹색의 잎은 갈색으로 변하고

바람 따라 시들고

사람들 손에 부서져버린다네.

 

I threw a pebble in a brook

And watched the ripples run away

And they never made a sound.

And the leaves that are green turned to brown,

And they wither with the wind,

And they crumble in your hand.

 

개울가에 조약돌 하나 집어던져

잔물결이 일어 멀어지는 걸 바라보았지

그 물결은 아무런 소리도 없었네.

녹색의 잎은 갈색으로 변하고

바람 따라 시들고

사람들 손에 부서져버린다네.

 

 

Hello, hello, hello, good-bye,

Good-bye, good-bye, good-bye,

Thats all there is.

And the leaves that are green turned to brown,

And they wither with the wind,

And they crumble in your hand.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잘가요, 잘가요, 잘가요, 잘가요

삶이란 이렇듯 만남과 헤어짐만이 있을 뿐이지.

녹색의 잎은 갈색으로 변하고

바람 따라 시들고

사람들 손에 부서져버린다네.

 

[출처] Leaves That Are Green - 노래와 가사 번역|작성자 한량의사

 

안녕세상아의 최근 게시물

유머·엽기영상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