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가장 위대한 등장 테마 TOP10

자연사 작성일 15.06.14 15:08:11
댓글 23조회 5,178추천 20

 

                                     10위. 랜디 오턴 (Randy Orton) - Voices                                        


 

10위는 랜디 오턴의 현재 테마입니다. 아시다시피 랜디 오턴은 Burn in My Light라는 곡을 쓰고있었는데 

이 곡을 상당히 싫어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지나 자신이 WWE에 새로운 테마로 제출한 곡이 

CM 펑크의 이전 테마 This Fire Burns 하지만 어울리지 않아서 퇴출 ㅋㅋ 다시 Burn in My Light로 돌아왔다가 

현재의 Voices로 돌아온거죠. 정말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랜디 오턴은 선곡하는 능력은 없나보네요.


 

 

9위. 션 마이클스 (Shawn Michaels) - S1exyBoy



 


 

 

9위는 션 마이클스의 테마입니다. 정말 유명한 테마죠 ㅎㅎ 예전과는 달리 메탈 음으로 강렬함을 더했지만

상당히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션 마이클스 캐릭터에게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테마구요 ㅎㅎ


 

 

8위. 트리플 H (Triple H) - The Game


 

 

8위는 트리플 H의 테마입니다. 트리플 H는 이것 말고도 King of The King 이라는 테마가 있지만 

이게 트리플 H에게 잘어울리는 테마죠 ㅎㅎ


 

 

7위. 릭 플레어 (Ric Flair) - Also sprach Zarathustra


 

7위는 전설 of 레전드! 릭 플레어의 테마입니다.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의 테마로 유명한 이 노래가 

바로 릭 플레어의 테마인데요. 전설적 레슬러를 표현하기에 이보다 좋은 테마가 있을까요? ㅎㅎ


 

 

6위. 더 락 (The Rock) - Electrifying

 

6위는 더 락의 테마입니다. 더 락의 테마는 음은 비슷하나 어레인지가 상당히 많이 되었죠. 헐리우드 버전도 있었고

Is Cookin'만 하는 버전이있었고 ㅎㅎ 악역은 악역대로 메탈음 있는 노래도 있었습니다.. 

참 강렬하고 임팩트있는 테마입니다.

 


 

 

5위. 디 언더테이커 (The Undertaker) - Graveyard Symphony


 

5위는 레슬매니아 끝판왕! 디 언더테이커의 테마입니다. 

언더테이커는 보통의 메인 이벤터 들과 달리 엄청나게 테마가 많이 바뀐 선수입니다. 장의사,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 

아메리칸 배드 애스, 빅 이블 기믹에 맞춰서 테마도 많이 바뀌었고 가장 유명한 노래는 이 노래와 림프비즈킷의 Rollin;이 

되겠죠. 1995년부터 쓰였던 테마였기 때문에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에 나왔던 테마죠 ㅎㅎㅎ 

언더테이커 옹을 대표하는 테마입니다.


 

 

4위. 빈스 맥맨 (Vince McMahon, Mr. McMahon) - No Chance in Hell


 

4위는 우리의 회장님 회장님! 빈스 맥맨 회장입니다. 맥마흔가의 대표적인 인물이고 WWE를 여기까지 

이끈 대단한 사업가죠 ㅎㅎ WWE를 위해서는 몸을 아낌없이 불사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악역도 

마다하지 않던 그 ㅎㅎ 노래도 잘 어울리지만 이건 인물 자체가 WWE 역사에서 위대하다고 봅니다.


 

 

3위. 에지 (Edge) - Metalingus

 


 

3위는 에지입니다. 에지를 대표하는 테마로는 Never Gonna Stop과 이 테마가 있죠. 그동안 에지의 타이탄트론은

길거리를 방황하는 에지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 테마와 함께 레이티드 R 슈퍼스타 기믹을 소화했으며 타이탄트론 또한

세련되게 바꾸게됩니다. 에지를 메인 이벤터로 도약하는데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테마죠 ㅎㅎ


2위.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Stone Cold' Steve Austin) - Hell Frozen Over


 

2위는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테마입니다. 스티브 오스틴 또한 비슷한 음에 테마가 바뀌었죠. 

가사가 있던 것도 있고 악역 전용 테마도 있었구요. 하지만 오스틴을 대표하는 테마는 바로 이 곡이죠. 

유리창 깨지는 소리는 어떤 상황.어떤 사람이 있을때 들려도 말이되는 마성의 테마입니다 ㅋㅋ 

제가 몇번 언급했지만 헐크 호건이 WWE를 알렸다면 WWE를 발전시킨 것은 바로 스티브 오스틴입니다.


 

 

1위. 헐크 호건 (Hulk Hogan) - Real American


 

 

1위는 헐크 호건입니다. WWE를 일으켜세운!!! 1980년대 WWE의 진 주인공이죠.

정말 미국적인 테마죠. 헐크 호건도 은근히 테마가 많이 바뀌었죠. 헐리우드 헐크 호건 버전도 있고요.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WWE 역사에 한획을 제대로 그은 헐크 호건이 1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댓글에 몇몇분들 요청을 받아 들여 제개인적으로 퍼와봤습니다 ^^

 

 

1.워리어 ^^ 

 

2.언더테이커옹의 다른 테마 버전이지요 롤린~ ㅎㅎ 

 

3.현역 최고의 슈퍼스타 존시나 유캔시미~

 

4.마초맨 ^^ 

 

 

5.캔유딕엣 싸카~!!!!!!!!!!!!!!!!!!!!!!!!!!!!! 

6.풀타임 알바생 브록레스너 ㅋㅋ 

 

 

7.웅장한 음악이 참 맘에들었죠 골드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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