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비개구리(desert rain frog)'
사막비개구리는 성체의 몸길이가 10cm도 안되는 소형 양서류로 수분이 많고
안개가 자주 끼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해안가 사막에 서식합니다.
낮에는 축축한 모래 속에 숨어 있다 밤이 되면 먹을 것을 찾아 언덕 주위를 돌아다니죠~
이들은 위기 상황에 맞닥트리면 몸을 크게 부풀리며
'삐익' 하며 울음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가 마치 새 소리와 흡사합니다. ^_^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은 사막비개구리를 멸종 위기에 속하는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본 개구리 중에 제일 귀엽네요 ^_^//
오늘의 동영상 여기서 끗~!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