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들의 무덤이 있을 줄 알았는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뒷모습을 선명한 원색의 사진으로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NASA는 5일 지구로부터 약 160만㎞ 지점에 자리 잡은 심우주 기상관측위성(DSCOVR)이 지난달 16일 달 뒷면 사진을 촬영해 지구 관제소로 전송했다고 전했습니다.

달 뒷면을 촬영한 위성은 지난 2월 발사됐습니다. 이 위성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1998년 제작을 제안한 것으로 비공식으로는 ‘앨 고어 위성’으로 불립니다.

DSCOVR 위성은 빨강, 파랑, 녹색 등 특정 색상으로만 촬영된 사진 10장을 합성해 원색 사진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