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36초 부터
연설 내용 중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 민족이 나가는 길에 어떠한 나라나 어떠한 민족이 우리 앞길을 방해 한다면,
우리는 그 자리에서 우리 조상 나라를 위해,
조금도 애끼지 말고
우리 몸에 있는 피 근량대로 전부를
다 쏟아 바쳐야 한다
이승만이나 당시 미군정이 딱 싫어할만한 말이죠.
어젠가 오늘인가 kbs 이사장으로 있는 할메가 광복적을 건국절로 1948년 이승만을 기점으로 하자는 망언을 했다죠
이승만이를 기점으로하는 새빛 친일매국노들이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 하는 이유는 김구 선생님을 역사적으로 배제하려는 의도로 담겨 있다 생각 되네요.
후반 영상 남북 연석회의 연설 장면에서는 "본인은 일찍이 글을 배우지 못하여 무식해서 몇자 적어 왔다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당시 시대적 분위기와 분열의 모습이 반영된 회의장에 대표로 참석 했음에도, 차분함과 겸손함을 보이시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승만이 였다면, "나 미국에서 박사 받은 사람인데~니들이 나랑 대화?" 했을지도 모릅니다.
광복절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독립을 위해 목슴을 아끼지 않고 바치신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이승만 쌩 양아치 !!
덧> 김구 선생님 이야기 하는 글엔 항상 이승만이 따라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우리나라 친일을 뿌리 뽑지 못한 시발점 이었고, 국가의 운명을 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할 수 있다는 직접적인 예를 보여 주었던 이승만을 처단하지 못했기 때문 이라 생각 합니다.
댓글은 신경 쓰지 마세요. 혹자는 **들 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인터넷에선 시간 많고 할일 없는 사람들이 항상 최종 댓글로 정신승리 하는 법 입니다.
솔직히 다 아시죠?
빨갱이 소리 하는 부류는 두종류가 있다 봅니다. 친일 매국노 이거나, 국가건 뭐건 사리사욕에 돈벌이 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