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NFL이 규칙만 알면 모든 스포츠 중에 가장 재밌다라는 표현이 필요없을만큼
다들 이정돈 알고있습니다.
접하기 어려울 뿐이지...저 역시도 챙겨보는 편은 아니고 아는 선수 거의 한두명뿐인데요.
다만 이런 하일라이트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터치다운의 사이다급 시원함보다...터치다운을 하러 뛰는 선수들을 주변에서 돕는 팀원들에 주목하면
약간 감동적인 기분이 듭니다.
짱공 여러분도 시청하시면서 터치다운을 방해하는수비수들로부터 지켜주려고 몸을 던져주는 동료를 중심으로 감상해 보시죠.
이를태면 7분45초에 83번 선수같은 선수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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