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영상] 전세계가 기다리는 [어린왕자] 티저 영상 공개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15.10.21 1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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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어린왕자>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는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500만부 이상 발매된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영화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친구도 없이 엄마가 짜준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소녀와 딸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엄마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철저하게 준비된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지내던 소녀는 우연히 이웃집의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를 통해 사막에서 만났던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에 소녀는 직접 어린왕자를 찾아 나서게 되고, 소녀가 겪을 다채로운 모험들이 펼쳐지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최강 제작진의 조화

<쿵푸팬더> 마크 오스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디즈니, 드림웍스, 픽사 등에서 활약한 스텝들과 <슈렉2> <장화신은 고양이> 각본가, <업> <입크레더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미술, <카> <라따뚜이> 애니메이터, <아이스에이지> <타잔> <이집트의 왕자> <니모를 찾아서> 캐릭터 디자이너, <볼트> <라푼젤> <주먹왕 랄프>의 3D 기술진, <레모니 스키넷의 위험한 대결> 스톱모션 시퀀스팀이 참여했습니다. 

더불어 세계적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습니다. 

조종사 역엔 제프 브리지스, 엄마 역엔 ‘어바웃 타임’ 레이첼 맥아담스, 소녀 역할은 ‘컨저링’ 맥켄지 포이가 맡았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장미 역, 제임스 프랑코는 여우 역, 베네치오 델 토로는 뱀 역, 알버트 브룩스는 비즈니스 맨, 릭키 저비스는 우쭐대는 남자 역을, 폴 지아베티는 선생님 역, 버트 코트는 왕 역, 라일리 오스본은 대망의 어린왕자 역을 맡았습니다. 

이처럼 감동 대작을 영화화하는데 총출동한 최강 제작진과 배우에 의해 입체감을 갖고 살아날 

<어린왕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개봉 예정일은 12월입니다 ^^ 

 

다그닥 다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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