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ggly Boy" 라고 알려진 미네소타 골수 광팬인데 12년전 저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2007년 케빈가넷이 떠나면서 엄청난 실망감이 들었는데 케빈가넷이 복귀하자 너무 기뻐 저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하네요.ㅎㅎ
12년이 지나 두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좋고 그에 답하는 케빈가넷도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