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여자 아이를 성폭행하려 시도하다, 아버지에게 발각돼 하반신을 드러낸 상태에서 구타당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멕시코 현지 매체는 멕시코 칸쿤에서 23세 남성이 13세 소녀를 성폭행하려다 소녀의 아버지와 경비원에게 잡혀 구타를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녀는 아버지와 쇼핑센터를 방문 중 화장실에 들렸다. 그런데 이 소녀가 문을 연 칸막이 문 안에는 성폭행 기회를 엿보던 한 남자가 숨어 있었다.
남자는 소녀를 바닥으로 밀어 쓰러뜨리고 바지를 내려 성폭행을 시도했고, 소녀는 소리를 지르며 저항했다.
딸의 비명에 아버지와 경비원이 달려왔고, 이 남성을 화장실 밖으로 끌어내 구타하기 시작.
영상 속에는 흰 바지의 아버지는 아랫도리를 드러낸 채 바닥에 쓰러진 성폭행 미수범의 얼굴과 상체를 발로 수차례 걷어차고 있다.
경찰은 소녀를 성폭행하려 했던 남자와 소녀의 아버지 모두 체포했다.
어후 더러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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